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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회 전국무용제'가 '온라인 프린지 페스티벌'로 막이 올랐다.
본선 경연 역시 철저한 방역과 거리두기, 지자체와의 협력을 통한 온라인 생중계 및 촬영 영상 송출로 진행할 예정이다. 전국 무용인들의 수준 높은 공연 작품을 라이브로 접할 수 있다.
'평화의 꿈, 춤으로 사랑으로'라는 슬로건으로 원주에서 개최되는 제29회 전국무용제는 10월 17일(토)~24일(토) 본선 경연, 25일(일) 폐막식이 열린다. 전국무용제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 또는 녹화 영상으로 시청할 수 있다. 본선경연과 폐막식은 각각 치악예술관과 중앙청소년문화의 집 소공연장에서 철저한 방역 환경에서 열릴 예정이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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