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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공부가 머니?'에서 뒤늦게 공부를 시작한 한현민의 고군분투가 공개된다.
한현민은 지난해 독학으로 검정고시를 치렀지만 결국 불합격, 올해 재도전에 나선다. 혼자 준비하며 어려움을 느낀 그는 검정고시 학원을 찾아간다고. 검정고시가 과거 학교 적응을 못해서 자퇴한 사람들이 고등학교 졸업을 하기 위함이었다면, 최근에는 대학을 가는 또 다른 방법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며 달라진 최신 트렌드가 소개될 예정. 특히 이병훈 전문가는 대치동에서도 많이 활용한다는 말을 덧붙여 더욱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본격적인 상담에 앞서 현재 학습 수준을 알기 위한 테스트가 진행된다. 한현민은 수학은 아예 손도 못대는가 하면, 한숨으로 시작해 찍기로 끝난 시험에 허탈함을 감추지 못한다고. 하지만 이어 공개된 맞춤형 솔루션에 "정말 좋은 아이디어였다.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소감을 전해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검정고시와 대학 진학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한현민과 전문가들의 솔루션은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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