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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방송인 박명수가 자신의 수입에 대해 언급했다.
그때 강남은 "난 예능 5년 차다. 형은 25년 차니까 출연료가 우리 4배 정도냐"고 물었고, 박명수는 "아니다. 그렇지 않다. 막상 알면 슬플 것이다. 네 배는 아니고, 점 5배 정도다"고 했다.
강남은 "재석이 형 출연료 알지 않냐"고 하자, 박명수는 "안다. 그분은 심하다. 여기까지만 하겠다. 내 수입은 몰라도 남의 수입을 얘기하는 건 아무리 봐도 실례다"고 설명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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