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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공부가 머니?'에서는 모델 한현민이 학업을 포기할 수밖에 없었던 사연이 공개된다.
한편, 이날 한현민이 혼자 살고 있는 집에 엄마와 함께 동생들이 찾아온다. 오랜만에 책상 앞에 앉아 공부한 흔적에 동생들은 "오늘 처음 봤다. 카메라 앞에서 잘 보이고 싶어서 그랬나 보지"라며 뼈 때리는 공격을 한다고. 현민의 공부에 대해 너무 기대가 없는 것 같다는 전문가의 말에 그는 "같이 살면서 한번도 보여준 적 없다"라고 해 웃픈 모습을 보인다.
그런가 하면 현재 검정고시를 준비 중인 그는 작년에 한번 도전을 했었지만 불합격했던 사실을 털어놓는다. 이제는 대학 진학이라는 목표가 더해져 좀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라며 굳은 의지를 보인다. 그동안 드라마, 영화 등에 출연하면서 연기에 흥미가 생긴 현민에게 연영과에 가고 싶다는 꿈이 생긴 것.
검정고시를 준비 중인 한현민을 위한 전문가들의 솔루션은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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