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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하성운이 KBS2 '퀴즈 위의 아이돌'을 통해 까나리카노 감별사로 변신한다.
그런 가운데 하성운이 자신의 롤모델이자 '예능 9단' 김종민에게 야심찬 도전장을 던져 관심을 끌어 모은다. 하성운이 생애 최초 까나리 대결에 나선 것으로, 그의 상대로 나선 김종민은 '1박 2일'의 14년차 최장수 멤버로 활약 중인 만큼 까나리 대결의 산증인 같은 존재.
이에 김종민은 "제가 까나리카노만 13년을 먹었습니다. 눈빛만 봐도 압니다"라고 호언장담하는 위풍당당한 자태를 뽐내 그의 슈퍼 히어로급 활약을 궁금하게 만들었다. 과연 하성운의 생애 첫 까나리카노 도전 결과는 어떨지, '까나리 전문가' 김종민은 호기롭게 도전한 하성운을 상대로 까나리카노를 맞출 수 있을지 궁금증이 무한대로 치솟는다.
이처럼 이진혁의 네버엔딩 댄스타임과 함께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든 까나리 대결의 승리자는 누굴지 '퀴즈돌' 10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KBS2 '퀴즈 위의 아이돌' 10회는 9월 21일(월)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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