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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하이라이트 멤버 윤두준이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유원식)의 해외 아동 결연 캠페인 '비 마이프렌드(Be My Friend)'에 첫 후원자로 참여한다.
윤두준은 2009년 데뷔 이후 2012년에 잠비아 교육 사업에 후원하며 기아대책과 처음 인연을 맺었다. 특히, 지난해 10월, 데뷔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하이라이트 멤버들과 함께 팬덤명 '라이트'로 1,016만원을 기부하기도.
윤두준은 "해외아동 결연은 단순한 물질적 후원을 넘어 정서적으로 아이들의 꿈을 응원해 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티없이 맑고 순수한 아이들과 즐거운 우정을 나누는 '희망친구'가 되고 싶다"고 캠페인 참여 소감을 밝혔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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