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 안소미, 딸 생일파티 후 "내 사랑♥…다음 주에 데리러 올게"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우먼 안소미가 딸의 생일파티 모습을 공개했다.

안소미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짜잔. 오랜만에 예쁜 꼬까옷 1차 두돌 파티"라며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딸의 생일파티 중인 안소미와 가족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때 안소미는 딸의 행동 하나하나에 환한 미소를 짓는 등 꿀 떨어지는 눈빛을 선보였다. 또한 혼자 앉아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는 딸의 모습은 사랑스러움 가득했다.

안소미는 "내일 아침에도 파티 해줄게. 그리고 엄마아빠는 서울 다녀올게. 다음 주에 데리러 올게"라고 적었다.

이어 "울아가 건강하게 크느라 고생했어. 기억 못할까봐 사진으로 남겨놓을게"라며 "축하해. 울 아가 내 사랑 내전부 내보물 귀요미♥"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안소미는 지난 2018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슬하에 딸 1명을 두고 있다. 현재 둘째 임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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