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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미래에서 온 아이돌' 억G조G(억지조지)가 '무엇이든 물어보살'을 찾아온다.
이런 두 사람을 보며 이수근은 "이렇게까지 방송을 해야 해? 이렇게 보면 누가 고민 상담받으러 온지 모르겠다"라며 경계하고, 허경환은 "두 분도 생갭다 세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부캐(부 캐릭터) 콘셉트 대결을 펼친다.
특히 이날 억G조G는 "우리는 미래를 볼 수 있다. 서장훈은 기네스북에 등재될 것이고, 이수근은 위인들처럼 이름을 남길 거다"라고 예언하는데, 서장훈 역시 "네 말이 맞을 수도 있어"라고 동의해 현장을 폭소케 한다고.
개그맨 듀오 억G조G의 신선한 고민부터 현실적인 고민까지 다양한 이야기가 공개될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79회는 오늘(21일) 밤 8시 30분 방송된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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