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더보이즈가 컴백을 알렸다.
|
|
|
큐는 "높은 벽 같은 느낌이었는데 미션을 하나하나 하며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
|
|
|
'리빌' 이후 7개월 만에 선보이는 '체이스'는 사랑을 추격하는 심(心) 스틸러 더보이즈의 치명적이고 강력한 변신을 담은 앨범이다. 켄지, 코치 앤드 센도, 앤디 러브 등 내로라하는 글로벌 유명 프로듀서진이 대거 참여했다.
타이틀곡 '더 스틸러'는 중독적 사운드와 드라마틱한 구성이 돋보이는 컨템포러리 힙합장르의 곡이다. 마음을 훔치는 긴장감 넘치는 추격전을 모티브로 했으며 Mnet '로드 투 킹범'에서 호흡을 맞춘 안무가 백구영이 총괄 퍼포먼스 디렉터로 나섰다.
작사를 맡은 선우는 "곡의 포인트가 반전미다. 반전미가 돋보일 수 있도록 신경써서 가사를 썼다"고 설명했다.
이밖에 이번 앨범에는 '더 스틸러'의 프리퀄 '샤인 샤인(Shine Shine)', 독특한 라인의 팝 R&B '인새니티(Insanity)', 선우가 작사에 참여한 '메이크 오어 브레이크(Make or Break)', '로드 투 킹덤' 파이널 곡 '체크메이트' 등 6곡이 수록됐다.
|
|
|
|
|
멤버들은 "'로드 투 킹덤' 이후 컴백이라 부담이 없지 않았다. 하지만 설렘가 기대가 더 컸다. '로드 투 킹덤'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콘셉트라 걱정도 됐지만 그만큼 열심히 준비했고 즐거웠다. 11명 모두 심스틸러로 변신했다. 음악 비주얼 퍼포먼스 등에서 확실한 변신을 인정받고 싶다. 음악방송 1위도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