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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나인뮤지스 출신 세라의 탈퇴 후 근황과 진심 고백이 담긴 티저 영상이 공개돼 관심이 쏠린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그룹 탈퇴 이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세라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바닥난 통장 잔고로 인해 신용대출 상담을 받고, 공황장애와 우울증으로 고생하고 있는 모습이 여실히 드러난 것. 특히 새벽에 잠을 자다가 일어나 음식을 찾아 먹던 그녀는 이런 자신의 모습이 기억나지 않는다고 해 심각한 상황임을 알렸다.
이어 노래하는 사람으로서 다시 일어나고 싶다던 그녀는 "희망을 가지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나는 이제 끝이야라는 생각만 하는 게 아니라... 꿈꿀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라며 끝내 울음을 터뜨린 고백에 백지영과 송은이 역시 눈물을 감추지 못해 먹먹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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