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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웃음이 끊이지 않는 '거짓말의 거짓말'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영상 속 이유리와 연정훈은 카메라 밖에서도 다정한 케미스트리를 발산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명품 배우다운 노련한 연기력으로 합을 맞추며 아름다운 명장면을 탄생시키는가 하면 "사고 없이 무사히 촬영 행복하게 마무리(하고 싶다)", "시청률 15% 넘었으면 좋겠다" 등 드라마에 대한 같한 애정까지 드러내며 작품에 행복하게 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이유리와 고나희(강우주 역)는 부쩍 친해져 엄마와 딸 같은 살가운 모멘트를 보여주며 흐뭇한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함께 그네를 타며 장난을 치다가도, 추워진 날씨에 고나희의 손을 핫팩으로 감싸 주는 이유리의 모습은 지켜보는 이들의 마음마저 따뜻하게 만든다. 극중에서도 점점 가까워지는 두 사람의 거리만큼, 이들이 앞으로 어떤 모녀 케미를 보여주며 안방극장을 감동시킬지 기대가 커진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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