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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하정이 새 아파트로 이사 후 되찾은 편안한 일상을 공개했다.
앞서 이하정은 지난 1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이하정 TV'에 가족이 새로운 보금자리로 이사한 사실을 알렸다. 정신없는 이사 다음날 유튜브를 위해 카메라를 켠 이하정은 전문 업체를 불러 짐을 정리 중인 자신의 초췌한 모습을 공개했다. 이하정은 "그나마 줄이고 온 건데… 이 집의 8할은 정준호 씨의 옷과 물건들.... 어마어마해요"라며 "아이들이 크고 이사하는 건 처음이니까. 애들 짐이 정말... 엄청 납니다"라고 각 방을 채우고 있는 가득한 짐을 공개했다. 마침내 정리된 집은 긴 복도와 넓은 거실이 인상적인 주방과 거실이 분리된 큰 평수의 아파트.
한편 이하정과 배우 정준호는 지난 2011년 결혼, 슬하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하정은 현재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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