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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벤져스가 세젤귀 케이크 원정대를 결성한다.
아이들은 각자 한 집씩 맡아서 배달을 하기로 결정했다. 먼저 멍멍이를 좋아하는 벤틀리는 마당에 강아지가 살고 있는 집을 선택했다. 앞서 몇 번의 경험으로 심부름에 자신이 있는 벤틀리는 윌리엄과 떨어지고도 씩씩하게 집을 찾아 나섰다고.
강아지 소리에 집중해서 집까지 잘 찾아간 벤틀리지만, 정작 집에 도착해서는 안까지 못 들어가고 망설였다고 한다. 안으로 들어가기 위해 공손하게 통성명까지 했다는 벤틀리. 이에 벤틀리가 심부름 성공 직전에 망설인 이유는 무엇일지, 이를 잘 해결하고 심부름에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처음으로 1인 1배달 심부름에 도전하는 윌벤져스의 심부름은 얼마나 사랑스러울까. 맛있는 음식을 전하는 아이들과 마을 어르신들의 케미는 어떤 힐링을 선사할까. 이 모든 것을 확인할 수 있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348회는 오는 9월 20일 일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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