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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선을 넘는 녀석들' 우리가 몰랐던 대한제국 황제 고종의 모습이 공개된다.
그러나 빛이 있으면 어둠도 있는 법. 황권 강화를 위해 펼쳤던 고종의 억 소리 나는 럭셔리 생활은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고 한다. 고종이 세운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식 건물 석조전 건축에는 약 2,500억원의 돈이 사용됐다고 한다. 또 고종은 황실 품위유지비라는 명목 하에 자신의 생일 파티에도 약 85억원의 금액을 들이는 등 럭셔리 라이프를 즐겼다고.
모든 백성들이 힘겹게 살았던 그 당시. 고종은 이 엄청난 금액의 돈을 어떻게 쓸 수 있던 것일까. 그동안 가려졌던 고종의 '빛과 그림자'를 모두 알아갈 배움 여행에 기대가 더해진다. MBC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는 9월 20일 일요일 밤 9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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