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 173cm 무보정 몸매→퇴근길 미모까지 완벽…43세의 여신 자태 [종합]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0-09-17 20:49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김사랑이 보정이 필요 없는 완벽 비율부터 퇴근길 미모까지 시선을 모으고 있다.

김사랑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촬영 끝~"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촬영을 마치고 퇴근하는 김사랑의 셀카가 담겼다.긴 웨이브 헤어에 검은 민소매를 입고 있는 김사랑은 인형이라 해도 믿을 화려한 미모로 시선을 모았다.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은 김사랑의 고혹미를 배가시켰다. 43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김사랑의 동안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김사랑은 앞서 SNS를 통해 화보 촬영 중인 모습을 게재했다. 올블랙 패션의 김사랑은 롱 드레스에 베스트를 착용한 우아하면서도 캐주얼한 패션을 선보였다. 무엇보다 돋보이는 건 김사랑의 완벽한 비율. 김사랑은 무보정임에도 소멸할 듯 작은 얼굴과 늘씬한 다리길이를 뽐내 감탄을 불렀다.


김사랑은 간식으로 양상추, 파프리카를 먹는 모습을 공개해 화제가 될 만큼 철저한 자기관리를 해왔다. 최근 다이어트에 돌입했다고 밝힌 김사랑의 남다른 자기관리는 43세가 믿기지 않는 비주얼을 아직까지도 유지할 수 있는 이유다.

한편, 김사랑은 오는 10월 방송되는 TV조선 드라마 '복수해라'에 출연한다. '복수해라'는 우연한 기회에 복수를 의뢰받은 여주인공이 사건을 해결하고 권력에 맞서는 통쾌한 미스터리 소셜 복수극이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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