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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이준기가 홍보 요정으로 변신했다.
이처럼 SNS를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며 '홍보 요정'으로 변신한 이준기는 매주 '악의 꽃'을 기다리고 있는 드라마 팬들을 비롯, 전 세계 다양한 팬들의 이목을 한 몸에 받으며 드라마 시청률 상승에도 큰 기여를 했다. 감정이 결여된 인물 '도현수'의 심경 변화를 섬세하게 그려내고 있는 그의 연기에 궁금증이 쏟아지는 상황에서 캐릭터 표현을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는 그의 모습이 공개되자 시청자들의 관심이 더욱 증폭된 것.
매회 '인생 캐릭터', '인생 연기'를 경신하고 있는 이준기에 대한 관심이 무서운 속도로 치솟고 있는 가운데, 종영까지 단 2회 남은 상황에서 또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할지 많은 이들의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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