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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나 혼자 산다' 입사동기 박나래외 이시언이 티격태격 친남매 케미를 선보인다.
타지에서의 동행을 시작한 박나래와 이시언은 집라인 도전에 앞서 마지막 식사에 나선다. '무지개 회원' 입사 동기인 두 사람은 식사 도중 과거를 회상하기 시작, 반년 동안 극존칭을 사용하던 어색한 모습을 떠올리며 새로운 감회를 전한다고. 멋쩍었던 과거와는 달리, 끊이지 않는 티키타카로 '친남매' 케미를 뽐낸다고 해 기대감이 더해진다.
한편 도전의 시간이 가까워지자 이시언은 "나는 줄 없이도 타"라고 허세를 부리며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낸다. 그러나 어느새 겁에 질린 박나래에 동화, 안절부절 하는 모습을 보여 과연 두 사람이 무사히 집라인 도전에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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