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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대형신인' 고스트나인(GHOST9)이 멤버 3인의 비주얼 필름을 추가 공개했다.
특히 훈훈한 비주얼과 훤칠한 비율을 보여준 데 이어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에서 데뷔를 앞둔 다부진 각오와 포부가 느껴진다.
또 붉은색 세트를 배경으로 폰트와 흑백 영상이 교차하며, 고스트나인(GHOST9)만의 색깔과 매력을 담아낸 완성도 높은 비주얼 필름에 팬들의 큰 호응이 쏟아지고 있다.
고스트나인(GHOST9)은 지구의 속이 비어있고, 양극인 북극과 남극 사이에 들어갈 수 있는 입구가 존재한다는 '지구공동설' 세계관을 토대로 음악과 콘셉트 등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독창적인 스토리텔링을 앞세워 가요계 도전장을 내민다.
종합엔터테인먼트사 마루기획이 선보이는 고스트나인(GHOST9)은 '프로듀스X101'에서 활약 후 '틴틴'으로 프리 유닛 데뷔를 한 이진우, 이태승, 이우진을 포함해 황동준, 이신, 최준성, 이강성, 손준형, 프린스로 구성된 9인조 그룹이다.
정식 데뷔 전부터 가수 박지훈, 틴틴 앨범 작업에 참여하는 등 탄탄한 보컬과 랩, 퍼포먼스 실력은 물론 프로듀싱 능력까지 갖춘 완성형 그룹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스트나인(GHOST9)은 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타이틀곡 '띵크 오브 던(Think of Dawn)'을 포함한 데뷔 앨범 '프리 에피소드 1 : 도어(PRE EPISODE 1 : DOOR)'를 첫 공개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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