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슈퍼노바(초신성) 윤학이 일본 뮤지컬에서 하차한다.
인천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14일 윤학과 성제를 해외 불법 도박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2016년부터 2018년까지 필리핀에서 800만원~5000만원의 판돈을 걸고 바카라 도박을 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경찰조사에서 도박 목적으로 필리핀에 간 것은 아니고 우연히 도박을 하게 됐다고 진술했다.
더욱이 윤학은 앞서 강남 유흥업소 종사자와 만남을 가진 뒤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바 있어 더욱 큰 논란이 야기됐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