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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연애혁명'에서 첫 연기에 도전한 우주소녀 다영이 쾌활한 매력의 '근수저 먹방러' 오아람 역을 맡아, 이루비, 정다은과 함께 실제 절친들을 보는 듯한 케미를 드러내고 있다.
지난 3회에서는 수련회 에피소드가 시작되면서 각 캐릭터의 사복 패션 센스와 성향은 물론, 실제 여고생 친구들의 모습을 엿보는 듯한 '실친 케미'가 돋보였다. 세 명의 친구들은 수련회 출발 전부터 단톡방에 모여 어떤 옷을 입을지 각기 겹치지 않는 패션들을 제안하며 실제 여고생 친구들의 카톡 대화를 엿보는 듯한 모습으로 재미를 줬다. 그 결과 이루비는 가죽자켓으로 그 누구보다 도도한 걸크러시 패션을 완성했으며, 정다은은 머리띠와 파스텔톤 의상으로 러블리한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캡 모자를 거꾸로 돌려 쓴 채 캐주얼한 스트리트 패션을 귀엽게 소화한 다영까지 친구들의 다채로운 매력들이 공개되며 극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17일(목) 오후 5시 공개될 '연애혁명' 4회에서는 수련원을 찾은 이들 앞에 다양한 에피소드가 펼쳐진다고 해, 친구들이 각기 어떤 해프닝을 맞이하고, 어떤 반응을 보일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또한 정보고 친구들의 가장 큰 관심사인 공주영과 왕자림의 연애 행보 역시, 4회를 계기로 큰 터닝 포인트를 맞는다고. 현재까지 공개된 1, 2, 3회가 모두 100만 뷰를 훌쩍 넘기며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곧 공개될 4회에 대한 관심도 벌써부터 뜨거워지고 있다.
카카오M이 기획한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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