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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현택, 이승미 기자] 불법 도박장 개설 논란에 휩싸인 개그맨 김형인이 "억울하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에 대한 진실은 법정 공방을 통해 가려질 것으로 보인다.
개그맨 김형인과 그의 개그맨 동료 최 모 씨가 도박장개설 등의 혐의로 지난 1일 기소됐다는 소식이 MBC '뉴스데스크' 보도를 통해 알려져 대중에게 대중에게 충격을 안겼다. 검찰에 따르면 김형인은 2018년 서울 강서구의 한 오피스텔에 불법 도박장을 개설한 뒤 도박을 주선하고 수수료를 챙긴 혐의를 받고 있는 것을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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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형인은 SBS 공채 개그맨 출신으로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과 tvN '코미디 빅리그'에도 출연해 왕성한 활동을 펼친 유명 개그맨. 유행어도 있고, 최근에는 교도소에 수감중인 사람들을 위한 음식을 소재로한 유튜브를 운영하고 있다.
박현택 기자 anc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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