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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유노윤호의 '발명왕'에서 특허가능성이 엿보인 발명품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매회 진화하는 유노윤호의 입담도 폭소를 유발했다. 발명 시작 전 "오늘은 6시 전에 끝날 것 같다."며 제작진을 기대감에 부풀게 만들었다가도 "오늘 저녁밥까지 드실 생각 하셔야 한다."며 뜻밖의 '밀당'을 선보인 것. 또, 제작진들이 건네주는 노트북에 "우리도 PPL 들어온거에요?"라며 업그레이드된 발명 공구상자에 기쁨을 감추지 못하기도. 끝날 때까지는 끝난 게 아니라는 유노윤호는 발명품 하나 하나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눈길을 끌었다.
또, 유노윤호는 직접 변리사 사무실까지 찾아가는 '찐' 발명 광기도 폭소를 유발했다. 이전 화에서 선보인 '홈 노래방' 발명품에 대해 가능성이 없다는 변리사의 말에 "이거 내가 한 번 찾아가야 되겠다"며 열정을 불태운 것. 변리사를 만난 유노윤호는 "저 특허 받을 줄 알고 특허 소감문까지 썼다"며 이번 발명품의 특허 가능성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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