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소이현이 2년간 퇴근길을 함께한 DJ를 하차하면서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이날 소이현은 2년간 DJ로 활약해 온 SBS 러브FM '집으로 가는 길, 소이현입니다'에서 하차했다. 소이현은 마지막 방송에서 청취자들의 응원을 들으면서 결국 눈물을 흘렸다.
소이현은 2년 전 첫방송을 들으며 눈물을 참다가 "되게 긴 시간을 함께 해서 추억이 많다. 이러면 안 되는데"라며 눈물을 훔쳤다. 보이는 라디오로 소이현의 흐르는 눈물이 포착되기도 했다.
한편 현재 소이현은 MBC '공부가 뭐니?' MC를 맡고 있다.
lyn@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