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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스트레이키즈가 발군의 예능감을 뽐냈다.
아이엔은 자신의 매력 포인트를 '눈'이라고 꼽았다. 그는 "눈이 길고 크다. 예전부터 눈이 길다며 신기해하며 쳐다보는 사람이 많았다"며 꽃미남 좀비 표정연기를 선보였다.
스트레이키즈는 14일 신곡 '백 도어'로 컴백했다. 이들은 "6월 정규 앨범 이후 스페셜 리패키지 앨범으로 돌아왔다. 17곡 다양하게 취향 따라 들으실 수 있는 편한 곡이 많으니 시간날 때 들어주시고 무대도 꼭 많이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아이엔은 "1위를 한번 해보고 싶다. 음악방송 싹쓸이를 해보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다.
JYP엔터테인먼트의 수장 박진영 또한 '백 도어'를 듣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현진은 "'신메뉴'ㅂ터 칭찬해주셨는데 그 다음에 '백도어'를 듣고 바로 이어가자고 하셨다"고 설명했다.
승민은 "1위를 한다면 야구 피칭 영상을 찍어 올리겠다"고, 현진은 "존경하는 선배님의 댄스 커버영상을 올리겠다"고, 필릭스는 "요리를 좋아해서 케이크에 도전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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