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박은빈과 김민재 중 누가 먼저 마음을 자각할까.
이런 가운데 오늘(15일) 방송되는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6회에서는 채송아와 박준영의 관계 변화에 중요한 전환점을 맞는 순간이 찾아올 예정. 이와 관련 앞선 데이트와는 달리 묵직한 분위기의 두 사람의 달밤 데이트 장면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사진 속 채송아와 박준영은 함께 밤길을 걷고 있다 그러나 채송아의 얼굴에는 앞선 데이트에서 보여준 편안한 미소가 보이지 않는다. 박준영을 바라보는 채송아의 눈빛은 복잡하고 심란한 감정들이 담겨 있다. 박준영도 평소와는 달리 무거운 발걸음을 내딛고 있는 듯한 모습이다. 채송아를 향한 박준영의 진지한 표정은 이들이 어떤 대화를 나눈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와 관련 6회 예고 영상에는 "준영씨와 친구는 하고 싶지 않은 것 같아요. 안할래요"라고 말하는 채송아의 모습이 그려지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치솟게 했다. 제작진은 "오늘(15일) 채송아와 박준영의 관계 변화에 중요한 순간이 온다. 친구라는 관계의 틀을 먼저 벗어나게 된 사람은 누구일지, 우리 드라마의 묘미인 감정선을 따라 함께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anjee85@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