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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출신 이윤열이 게임 스타트업을 창업하고 첫 작품으로 캐주얼 모바일게임을 선보인다.
한편 올해 4월에 게임 스타트업 나다디지탈을 창업한 프로게이머 출신 이윤열은 개발 초기부터 총괄 프로듀서 역할을 맡아 게임 기획부터 마케팅까지 개발 전 과정에 참여했다. 이윤열 대표는 "프로게이머 시절 게임 아이디인 '나다'(NADA)라는 이름을 걸고 창업한 개발사라 더욱 책임감이 크다"며 "'마피아3D'는 이용자 누구나 쉽게 플레이할 수 있으며, 최고의 만족감을 드리기 위해 열심히 개발했다. 나다디지탈의 첫 작품인 '마피아3D'를 재미있게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마피아3D'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오는 22일 정식 출시될 예정이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게임 공식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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