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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모두가 한 마음으로 방탄소년단의 '그래미 어워즈' 소원성취를 응원하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미국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그래미 어워즈' 노미네이트와 수상, 단독 공연을 다음 목표로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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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은 "올해 새 앨범이 나온다. 작업은 거의 다 했는데 '다이너마이트'보다 조금 더 좋다. 멤버들에게 많은 영향을 받는다. 원래 무대에 서는 게 꿈이었는데 연습생이 되고 나서 노래하고 만들고 전달하는 게 얼마나 즐거운지 알게됐다. 좋은 노래를 만들고 싶다는 꿈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
방송 이후 '배캠' 측은 배철수와 방탄소년단이 함께 찍은 인증샷을 SNS에 게재했다. 배철수는 "방탄소년단. 정말 자랑스럽고 사랑스러운 후배들. 내친김에 '그래미' 수상까지"라고 전했고, 방탄소년단은 "배철수 선배님 또 하나의 역사를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답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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