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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이재용 아나운서와 그의 아내가 늦둥이 아들 태호를 두고 설전이 펼쳐진다.
그런가 하면 이재용 부부는 태호의 교육을 두고 상반된 모습을 보인다. 초등학교 1학년 때 서술형 문제집을 푸는 것에 대한 의구심을 드러낸 이재용은 아이 수준에 맞춰 아직 어려운 문제는 시키지 말자는 의견을 보인 것. 반면 아내 김성혜 씨는 어려운 문제 풀이가 두뇌 계발에 도움이 된다는 점을 상기시키며 상, 중, 하 골고루 시키고 있다는 반응으로 팽팽한 대립을 펼친다.
이처럼 이재용 부부의 상반된 교육 고민에 '공부가 머니?' 전문가들은 초등학교 사고력 수학의 필요성부터 올바른 공부 계획표 짜기 등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들이 주목해야 할 솔루션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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