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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일본에 진출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아이돌 멤버 두 명이 필리핀에서 원정도박을 한 혐의로 입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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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월 일본에서 활동 중이던 A씨는 귀국 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자가격리됐다. 이 과정에서 A씨는 강남구 44번째 확진자인 유흥업소 종사자 B씨와 접촉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됐다. 이에 대해 A씨 소속사 관계자는 "해당 업소에 출입한 것이 아니"라며 "평소 알고 지내는 지인이라 잠시 만남을 가진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A씨는 귀국한 후 2주 간 자가격리를 하지 않은 것,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돌아다닌 것 등이 알려져 비판을 받았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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