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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독일 출신 방송인 브루노가 남모른 요식업 경력을 공개했다.
브루노는 "한국에 처음 왔을 때 만난 사람이 홍석천 형이었다"며 "이태원에서 만났다"고 말했다. 홍석천은 "이태원에서 이렇게 생긴애들 난 다 안다"고 말했다.
19세면 브루노가 한국 방송에 데뷔할때도 전이다. 홍석천은 "브루노가 자기는 태권도를 잘한다고 할리우드 진출한다고 한국을 떠났을 때 잘 될줄 알았다"고 말했다. 브루노는 "나도 잘 될줄 알았는데 영화는 나오지도 못했다. 현지 일식당에서 3년간 서빙만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국 사람들이 저를 알아봤을 때 창피해 죽는 줄 알았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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