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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고 설리의 친구 A씨가 2차 폭로에 나섰다.
10일 방송된 MBC '다큐플렉스-설리가 왜 불편하셨나요?'에서는 설리의 모친이 출연, 최자와의 열애를 반대했다는 이유로 설리가 가족과 연을 끊었으며 최자와 결별한 충격으로 설리가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고 말해 파란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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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저희 가족은 어느 순간부터 동생과 연락을 끊어온지도 상당한 시간이 흘렀다. 그리고 오해들로 친구들에게 누명 아닌 누명을 씌우게끔 언행한 점 죄송하다. 그리고 동생을 팬분들 대중에게 받아왔던 관심을 악용하여 음란, 불순한 행동을 한 점 저의 불찰이고 짧은 생각으로 잘못된 행동들을 지속해왔던 것에 대해 죄송하다는 말을 전하며 앞으로 반성하고 살겠다"고 덧붙였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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