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사진 속 신민아는 영화 '디바' 촬영 중 다이빙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실제 다이빙 선수처럼 완벽에 가까운 자세를 선보여 감탄을 자아낸다. 군살없이 늘씬한 신민아의 몸매도 눈길을 끈다.
이에 동료 배우 공효진은 "진짜 판타스틱 우리 민아"라고 댓글을 남기며 극찬을 해 눈길을 끌었다.
오는 23일 개봉 예정인 영화 '디바'는 다이빙계의 퀸 '이영'이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한 후, 잠재되었던 욕망과 광기가 깨어나며 일어나는 미스터리 스릴러. 그동안 러블리한 이미지로 대중들에게 사랑받아온 신민아는 '디바'를 통해 내면에 숨겨져 있던 욕망과 광기로 잠식되어가는 다이빙 선수 '이영' 역을 맡아 데뷔 이래 가장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