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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KCM이 새로운 소속사 이미지나인컴즈와 전속계약을 맺고 예능과 가수,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는다.
최근에는 가수 비가 출연하는 유튜브 채널 '시즌비시즌'에도 깜짝 출연해 '말 많은 동네형'의 모습으로 재미를 주며 구독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기도 했다. 해당 클립은 현재까지 조회수 약 400만 건을 기록 중이다. 또 지난 주 예고편을 통해 채널A '도시어부2' 출연 사실이 공개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KCM은 연예계 숨은 낚시 고수라는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KCM이 출연하는 '도시어부2'는 17일 오후 9시 50분 전파를 탄다.
동시에 가수로서의 활동도 이어간다. KCM은 이미지나인과 전속계약 후 첫 음원 '나만 아는 사랑이었어'를 오는 18일 발표한다. '나만 아는 사랑이었어'는 누구나 한 번쯤 겪어봤을 법한 짝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가사에 담은 발라드 곡이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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