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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전소민, 최정원 주연 멜로 영화 '나의 이름'(허동우 감독, 뉴데이픽쳐스 제작)이 10월 14일 개봉을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따스한 분위기의 티저 포스터는 전소민과 최정원이 함께 보여줄 섬세한 연기를 더욱 기대케 한다. 마치 서로를 향해 바라보는 듯한 두 사람의 시선은 영화 속에서 보여줄 애틋하고 아련한 감정을 불러일으킨다. 여기에, '사랑은 그렇게 다시 찾아온다'라는 서로가 운명적 사랑의 시작임을 깨달은 두 사람이 전할 이야기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이렇듯 진한 사랑의 감성과 여운을 선사할 '나의 이름'은 관객의 마른 감성을 채워줄 유일한 영화로 10월 극장가에 따스한 온기를 불어넣을 전망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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