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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YG 대형 신인 트레저(TREASURE) 멤버 아사히와 요시가 '순수'와 '섹시'를 오가는 치명적인 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단단히 사로잡았다.
각각 무지개 문양의 의상과 하늘색 야구 점퍼로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했음에도 이들의 숨길 수 없는 카리스마는 트레저 특유의 '틴크러시'를 더욱 도드라지게 만들었다.
트레저는 두 번째 싱글앨범 타이틀곡 '사랑해 (I LOVE YOU)' 발매를 앞두고 최근 멤버별 개인 포스터를 순차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높여왔다. 아사히와 요시가 이 개인 포스터 마지막 주자를 장식하며 이제 트레저 완전체로서 본격적인 프로모션에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
트레저 데뷔앨범 타이틀곡 'BOY'는 음원 공개 후 19개국 아이튠즈 톱송 차트 정상에 올랐고, 일본 최대 음원 사이트인 라인뮤직 일간 차트 1위, 중국 QQ뮤직 톱라이징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이들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 역시 데뷔 이후 가파르게 상승해 현재 210만명을 돌파했다.
약 한 달만에 초고속 컴백으로 글로벌 인기를 이어갈 트레저의 두 번째 싱글앨범 'THE FIRST STEP : CHAPTER TWO' 음원은 오는 9월 18일 오후 6시 발매되며, 트레저 멤버들은 이날 오후 4시 30분부터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먼저 만난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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