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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요트원정대' 진구가 뱃멀미로 속수무책 쓰러진다.
5회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에는 뱃멀미로 인해 속수무책 쓰러진 진구의 모습이 담겨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사진 속 진구는 요트 위에 영혼이 탈출된 듯한 모습으로 쓰러져 있다. 힘들어하는 진구의 모습이 얼마나 요트가 무섭게 흔들리는지, 뱃멀미가 심한지를 예상하게 한다.
특히 이 모습은 앞서 요트 안을 누비며 활약을 펼쳤던 '태양의 후예' 상남자 진구와는 180도 다른 모습이라서 더욱 눈길이 간다. 김승진 선장의 폭풍 칭찬을 받으며 예비 캡틴으로도 등극했던 진구였다. 그런 그를 무너뜨린 파도의 위력은 과연 얼마나 거셌던 것일까.
토하고 쓰러지고, 폭풍 같은 항해 5일차를 맞은 진구의 모습이 공개될 MBC에브리원 '요트원정대' 5회는 9월 14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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