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박정수가 송은이와의 특별한 일화를 털어놓는다.
심지어 박정수는 어느 날 메이크업 의자에 앉아있는 송은이를 발견하고 주변에 "(매니저가) 왜 저기 앉아있냐"고 묻기까지 했다고. 뒤늦게 상황을 파악한 박정수는 송은이에게 머쓱한 미소를 날렸다며 당시 상황을 재연해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그녀는 송은이를 보며 "요즘 너무 예뻐졌다"며 아낌없는 칭찬을 건넸는데, 이를 가만히 듣고 있던 김숙은 "박정수 선생님 사람을 잘 못 보시는 것 같다"고 전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lyn@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