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위아이(WEi)가 자신들만의 음악적 정체성으로 올 하반기 가요계에 출격한다.
특히 앞서 공개된 트레일러 영상에서도 3명씩 유닛을 이룬 바 있어 이들의 관계성에 어떤 메시지가 담겨있을지 궁금증이 모인다.
위아이는 대현, 동한, 용하, 요한, 석화, 준서로 구성된 6인조 보이그룹이다. 팀명에는 '우리는 하나다. 하나 된 우리들만의 음악을 하겠다'라는 뜻을 담고 있다. 데뷔 앨범 '아이덴티티 : 퍼스트 사이트' 역시 '첫눈에 우린 하나라는 것을 느꼈다'라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
위아이는 오는 10월 5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아이덴티티 : 퍼스트 사이트'를 발매하고 전격 데뷔한다.
또 최근 공식 네이버 V LIVE와 글로벌 쇼트 비디오 애플리케이션 틱톡(Tik Tok) 계정을 추가 오픈한 위아이는 앞으로 다양한 루트로 전 세계 팬들과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