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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국가대표 언니들의 먹성이 두고두고 회자될 대기록을 남겼다고 해 이목이 쏠린다.
특히 이튿날 아침에는 기다리고 기다렸던 토마호크 스테이크가 조식메뉴로 모습을 드러낸다. 맏언니 박세리의 '최애 먹킷 리스트'로 꼽혔을 뿐 아니라 예고를 통해 시청자들의 기대감마저 끌어올렸던 토마호크. 박세리는 전날 밤 잠들기 직전까지 토마호크 관련 영상을 찾아보며 이미지 트레이닝까지 하는 열의를 보인다.
뿐만 아니라 언니들이 바랐던 다양한 음식들이 속속 현실화돼 푸짐한 아침 한상이 차려진다고. 조식이라기엔 꽤 무거웠던(?) 언니들의 아침 상차림은 과연 어떤 모습이었을지 호기심이 고조된다.
과연 1박2일간 언니들의 위장을 채운 총 26가지 음식은 무엇일까? 먹는 것 앞에 늘 진심인 언니들의 폭풍 먹방에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선수들의 생생한 현장 소식을 바로 만나볼 수 있으며, 내일(15일) 화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사진 제공 : 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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