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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가 첫 방송 직후부터 '역대급 美친 화제성'을 보이며, '간판 예능'의 클래스를 재입증했다.
아울러 역대급 화제성에 힘입어 온라인 플랫폼에 업로드 된 VOD 클립 조회수 또한 공개 하루 만에 누적 재생 수 200만 회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무엇보다 다시 시작하는 사랑에 진지하게 임하는 출연진들의 태도가 시청자들에게 더욱 진정성 있게 다가갔다는 평이다. 실제 '우다사3' 첫 회 클립 속 댓글에는 "김선경 씨의 눈물에 따라 울었다, 이지훈의 세레나데가 진심으로 감동적이었다" "오탁 커플의 재결합 이유가 너무 현실적이다" "김용건X황신혜 커플 조합은 연륜이 느껴지면서도 정말 신선하네요" "현우X지주연 커플 너무 닮았다, 꿀이 뚝뚝" 등 4커플에 완벽 몰입한 시청자들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우다사3-뜻밖의 커플' 2회부터는 황신혜X김용건, 오현경X탁재훈, 김선경X이지훈, 지주연X현우 등 네 쌍의 커플이 황혼 유목민 데이트, 제주 여행사 운영, 하동 귀농 라이프, 산골짜기 자연인 체험 등 각양각색의 '한 집 살이'를 시작하며 본격적인 커플 이야기를 이어나간다. 선남선녀의 '新 로맨스'로 무장한 '우다사3'는 16일(수) 밤 11시 2회를 방송한다.
사진 제공=MBN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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