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박은빈과 김민재의 돌담길 데이트가 펼쳐진다.
채송아는 박준영에게 떠올리면 기분이 좋아지는 존재였다. 같이 있으면 즐겁고 웃게 되는, 그래서 보고 싶은 사람이었다. 그렇게 친구가 된 두 사람은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더 가까워졌고, 시청자들은 썸을 타는 듯한 이들의 모습에 함께 떨린다는 반응을 쏟아냈다.
이런 가운데 오늘(14일) 5회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채송아와 박준영의 돌담길 데이트 장면은 본격 썸남썸녀의 설렘을 예고하며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 장면은 5회 예고 영상에도 등장해 기대를 높인 장면이다. 달빛, 돌담길, 썸 타는 남녀 등 낭만 가득한 분위기가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깨우며 설렘을 유발한 것이다. 흔들리는 6각 관계 속 두 사람은 또 서로에게 어떤 위로가 될까. "왜 힘든 날은 송아씨가 생각나는지 모르겠어요"라는 박준영의 말과, 환하게 웃는 채송아의 모습이 이들이 어떤 감정의 일렁임을 겪을지, 5회를 더욱 기다려지게 만든다.
박은빈과 김민재의 돌담길 낭만 데이트가 펼쳐질
사진제공= SBS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lyn@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