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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이민정이 '한다다' 종영 소감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정은 스탭들이 선물한 트로피를 들고 환하게 웃고있다. 또 트로피에는 "231일 송나희로 살기 ♥수고했나희♥"라고 애정어린 글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민정은 이날 종영한 KBS '한번 다녀 왔습니다'에 송나희 역으로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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