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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장나라의 오빠이자 배우 장성원이 10월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연극 배우 주호성의 장남인 장성원은 1995년 MBC 24기 공채 탤런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MBC '제4공화국' '아이싱'을 시작으로 KBS1 '용의 눈물', KBS2 '광끼' '성난 얼굴로 돌아보라', SBS 라이벌' '비천무', JTBC '신드롬', MBC '별별 며느리' 등의 드라마와 '체인지' '썸머타임' '스승의 은혜' '블러디 쉐이크' '가자, 장미여관으로' '소원택시' '황진이' 등 영화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지난해 종영한 tvN '왕이 된 남'에서는 서자 출신 혁명가이자 의관 출신 스님 정생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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