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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1박 2일' 멤버들이 본 게임만큼 치열한 장외싸움을 펼친다.
첫 로데오의 두근거림도 잠시, 멤버들은 우승을 위해 게임 전략을 발전시키거나 꼼수를 부리며 치열한 장외싸움을 벌인다. 김종민은 철세 팀(문세윤, 딘딘)이 게임 도중 고급 스킬을 선보이자 "반칙이야!"를 연발하는가 하면, 문세윤은 김선호의 잔꾀를 본 후 멱살을 잡는다고 해 여섯 남자가 펼칠 열정 가득한 미션과 불타는 승부욕에 호기심이 증폭된다.
'예.뽀' 김선호는 물오른 예능감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긴다. 승리하기 위해 꼼수를 부리는 것은 물론, 게임 내내 알 수 없는 감탄사를 연발하며 숨겨진 광기마저 폭발시킨다고. 이를 지켜보던 연정훈조차 "선호도 많이 변했구나"라고 탄식한다고 해, 예능인으로 완벽 '흑화'한 김선호의 모습에 궁금증이 커진다.
본 게임만큼 치열한 여섯 남자의 장외싸움은
사진 제공: KBS 2TV <1박 2일 시즌4>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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