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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미씽: 그들이 있었다' 고수, 허준호, 강말금 사이에 심상치 않은 기류가 포착돼 긴장감을 치솟게 한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에는 고수와 허준호, 강말금 사이에 심상치 않은 기류가 흐르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고수는 다급하고 불안한 눈빛으로 허준호와 강말금을 바라보고 있다. 반면 허준호는 어딘가 심각해 보이는 표정으로 강말금에게 다가서고 있는데, 허준호의 표정은 무언가 중대한 사실을 말하려는 듯 비장하기까지 해 궁금증을 높인다. 아직까지 강말금은 고수가 어린 시절 헤어진 자신의 친아들임을 모르고 있는 상황. 과연, 고수와 강말금의 모자 관계가 드러날 것인지 이들의 사연에 궁금증이 모아진다.
'미씽: 그들이 있었다' 제작진 측은 "극중 고수의 엄마 강말금 죽음의 사연을 시작으로 더 큰 사건에 휘말리게 될 것"이라면서 "고수 모자의 사연이 심장 쫄깃하게 그려지며 한 시도 긴장을 놓을 수 없게 만들 예정이다. 오늘 방송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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