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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14일(월)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는 배우 송창의가 결혼기념일을 맞이해 아내를 위한 파격 변신에 나선다.
이어 송창의♥오지영 부부는 결혼 생활에 대해 이야기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송창의는 아내 오지영에게 "나는 참 멋이 없는 남자인데 뭐가 좋았을까?"라며 자신과 결혼한 이유를 물었다. 이에 오지영은 필터 없는 돌직구 답변으로 송창의를 멘붕에 빠트렸다. MC들 역시 "송창의가 여자들이 좋아하는 성격은 아니다", "보통 옆에 있다가 나가떨어진다"며 오지영의 의외의 답변에 놀라워(?) 했다고. 아내 오지영이 송창의와 결혼을 결심한 충격적인 이유는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아내 오지영이 송창의 몰래 집 밖에서 누군가와 접선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내내 밝은 미소로 인사하던 아내 오지영은 급기야 손님을 집 안에까지 데리고 들어왔다. 예고 없이 찾아온 손님에 놀란 송창의는 당황한 기색을 숨기지 못하고 뒷걸음질까지 쳤고, 딸 하율이가 겁에 질려 연신 소리를 지르다 결국 울음까지 터트렸다. 시간이 지나도 딸 하율이가 진정되지 않자 송창의는 아내 오지영에게 각방까지 선언했다는 후문이다. 송창의 부녀를 충격에 빠트린 오지영의 위험한(?) 초대 손님은 14일(월)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너는 내 운명'에서 확인할 수 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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