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는 12일 인스타그램에 "I need someone honey"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티셔츠와 짧은 치마, 알록달록한 니삭스를 신은 현아의 모습이 담겼다.
인형처럼 귀여운 모습의 현아는 깜찍 발랄한 분위기로 눈길을 끌었다.
현아는 지난달 26일 새 싱글 '굿 걸'(GOOD GIRL)을 발표하고 활동에 나설 예정이었으나 건강 문제로 컴백을 연기했다. 소속사 피네이션은 "현아가 최근 다시 미주신경성 실신을 하는 상황들이 발생했다. 건강이 회복될 때까지 잠정적으로 활동을 연기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최근 현아는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요즘 건강관리를 열심히 하고 있고, 운동도 하고 있다"라면서 "팬분들이 응원해주시는 덕분에 하루하루 기분 좋게 지내고 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