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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현주엽의 역대급 도전이 다시 시작된다.
특히 지난번 소 한 마리에 이어 참치에 도전하게 된 현주엽은 아침부터 햄버거 2세트에 장어, 소고기까지 쉴 새 없이 흡입했음에도 마치 첫 식사처럼 놀라운 풀컨디션을 자랑했다고 한다.
이를 지켜보던 전현무가 "이거 역대급인데", "위가 한 10개 있나 보다"며 혀를 내둘렀을 정도라고 해 초대형 참치 완전 정복에 나선 현주엽 일행의 배 터지는 도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화려한 멤버 구성에 "완전 어벤져스 팀", "이렇게 나오면 대박"이라는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크리에이터계의 지각 변동을 예고한 '주엽TV팀'이 만들어 낼 콘텐츠에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현주엽이 감독 겸 PD를 자처한 허재에게 진지한 눈빛으로 투자 의사를 물었다고 해 과연 그동안 통 큰 후배 사랑을 보여준 허재가 어떤 답변을 했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현주엽의 200kg 초대형 참치 도전과 어벤져스급 '주엽TV' 라인업은 오는 13일(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공개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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