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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천명훈이 800만원짜리 자전거를 타면서 수도세를 못 냈던 과거를 떠올렸다.
이어 허준은 "천명훈이 800만원 자전거를 타면서 수도세를 못 냈다더라"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대해 천명훈은 "그렇다. 수입이 없어서 수도세를 못 냈다. 자전거는 내 피땀 눈물인데, 얘를 팔아야 하는지 하루 종일 고민했다. 그게 얼마나 힘든지 아냐. 다른 것을 팔다 팔다 자전거가 남아서 고민했다"고 털어놨다.
또한 천명훈은 "차 중독이 심했다. 1년에 차를 3~4번 바꾼 적이 있다. 유지비가 감당이 안 돼 결국 차를 팔았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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