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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전 아나운서 서현진이 워킹맘의 일상을 전했다.
또 "#주말 일상 #육아 중 #9개월 아기 #책 육아"라는 해시태그로 팬들과 소통했다.
사진에는 여유로운 주말 오후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고 있는 서현진의 모습이 담겼다.
서현진은 SNS를 통해 꾸준히 대중들과 소통하며 변함없는 미모를 유지, 출산 이후에도 꾸준한 관리를 통해 누리꾼들로부터 응원을 받았다.
한편 서현진은 지난 2017년 5세 연상 의사 남편과 결혼 후 지난해 11월 득남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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